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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vel] 도쿄 맛집 탐방! - 시부야 이치란(一蘭) 라멘
    Travel 2016. 3. 4. 18:09

    일본에 왔으면 라면이 아니죠~


    라멘을 먹고 가야죠!


    라멘 집 중에서 유명한 이치란(一蘭) 라멘


    저는 시부야에 있는 이치란 라멘을 방문해서 먹어봤습죠!!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시부야 역에서 정말 가깝습니다!


    저는 하라주쿠 구경도 할 겸, 하라주쿠에서 걸어 내려왔는데,


    10분? 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하라주쿠역에서)




    자 저 위치쯤 도착하면 지하로 들어가는 이치란 라멘의 입구가..!!






    하지만 줄서야 한다는 것....


    저는 한 30분? 조금 넘게 기달렸습니다..!








    입구 쯤 도착하니 일본의 자판기 문화를 맞이합니다!!


    메뉴는 심플해요!


    가장 왼쪽 상단의 910엔과 790엔짜리 라멘을 택하는데 차이는 계란을 주냐 안주냐의 차이인데,


    저는 계란을 빼고 그냥 챠슈 추가(180엔)을 했습니다!!


    챠슈는 사랑이니까요!!


    드가자 마자, 자판기를 통해서 결제를 해주시면 식권? 같은게 나오죠~







    자판기를 뽑고도 5분 정도 기달....ㅠㅠ


    시장이 반찬 스킬이 플러스 되겠네요~







    요기 보시면 좌석에 비는지 여부가 나옵니다~


    뭐 어짜피 자리가 비면 알아서 안내를 해주기에 그냥 기다리시면 됩니다~










    대충 슬슬 드갈때가 된다면... 점원이 요런 것을 줍니다~


    물론 저는 한국어로 된 걸 달라고 한 적?은 없으나


    그냥 이분이 절 보시더니 걍 한국어로 된 걸 주더군요;; 허허허허허허허


    그렇게 한국인처럼 생겨부렀나 내가


    아무튼 기호에 맞게 체크를 해주세요~


    비밀 소스는 매운 강도를 주는데


    저는 매운걸 잘먹기에 4배를 했으나, 조금 부족했지만,


    기본으로 하시는 게 무난하게 드실 것 같습니다..!







    조금 기달리면, 점원이 자리가 빈 곳을 확인하고, 자리를 안내해줍니다!


    자리는 굉장히 협소한 고시원같은 곳에서 나홀로 먹습니다ㅎㅎㅎㅎ


    같이 오신 분들은 같이 왔다고 하고 고시원 칸막이?를 없애 준다는 다른 블로거분들의 후기를 보긴 했으나,


    저는 나홀로 여행이었기에 그냥 홀로 먹었습니다!


    여기서 레시피를 제출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아 그리고 추가적으로 면 사리 등을 주문 할 것인지에 대한 종이도 줍니다!









    한 7분 정도 기다린 것 같은디 뙇하고 요렇게 나왔습니다!


    챠슈 추가이기에 3점이 나왔는데 제가 급한 마음에 1 점을 넣어 버렸네요 ㅎㅎㅎ;;;


    아무튼 시식!!!






    와 면부터 국물, 파, 챠슈 ....


    와 진짜 그릇까지 씹어먹을 정도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생생~~


    아무래도 시장이 반찬까지 겹치다 보니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렇게 챠슈와 면을 한꺼번에 집어서 호로록~


    또 가서 먹고 싶습니다 이걸 작성하는 와중에도..!!!








    리얼 솔직 후기:


    뭐 물론 라멘이니깐.


    서울이나 국내에 있는 라멘집가면 똑같은 맛이 날 수도 있죠.


    저야 물론 여행 + 허기짐 등등이 붙어서


    형평성?에 어긋나는 맛 평가가 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그리고 모든 분들의 입맛이 각양각색이기에...


    그래서 더 추천!!!!!!!!!!


    물론 따지고 보면 체인점이다 뭐다 이런거 저런거 따질 수 있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으므로 추천합니다.


    또 일본가면 또 먹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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