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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vel] 도쿄 여행 - 오오에도 온천 후기!
    Travel 2016. 2. 13. 15:35


    도쿄의 오다이바(Odiaba)에 위치한 오오에도 온천을 방문했습니다!


    익히 소문을 들었기에, 이런 곳을 빼놓고 도쿄를 봤다는 것은 말도 안 될것 같아서


    방문을 했습니다!



    방문하기 전, 오다이바를 훏어보기로 하고 도쿄 텔레포트 역에서 하차하였습니다.


    자유의 여신상도 보고~ 레인보우 브릿지도 보고 하기 온천까지 가기로 계획 했습죠~



    아래가 도쿄 텔레포트 역의 위치입니다!


    * 도쿄 텔레포트 역은 린카이선(RinKai Line) 입니다.






    밤이라 그런지 화질이 다소 떨어지지만, 역 출구 샤샥!







    우와 말로만 듣던, 대관람차가..!!!!


    이쁘장하게 자태를 뽐내고 있군요!







    그 옆에 비너스 포트(Venus Fort) LED가 너무 형형색색 이쁘더군요..!










    오다이바 데크(Deck)를 따라서 쭉 걸어서 전반적으로 훑었습니다!


    걷다보니 요렇게 레인보우 브릿지가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음 약간 레인보우 브릿지는 반감되는 게, 워낙 오다이바 아쿠아시티 데크가 잘 가추어져 있어서,


    부산의 광안대교 같은 느낌이 안 들더군요! 그리고 광안대교보다 작은 느낌이고!









    연인이랑 온다면 참 좋다... 생각 했드래요~






    으...


    쭈욱 걷다 보시면 자유의 여신상이 보입니다!


    아 화질 왜 이러지...


    아이폰 6s 인데 뭐하니...


    내가 잘못 찍었니...







    다시 한 번 도전!





    자유의 여신상을 뒤로 하고, 이젠 오오에도 온천으로 고고 !


    데크 옆에는 바로 아쿠아 시티(Aqua city) 가 있습니다.


    쇼핑을 하기 제격인 곳입니다!!






    자 이제 또 걸어서 오오에도 온천까지 이동하는데 건담 모델?


    있는 곳!!에서 LED 건담 쇼를 했습니다..!


    저는 건담 덕후는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쇼가 끝날 때 까지 동영상을 찍게 되었네요..!





    건담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무튼 건담을 조우하고 이런 길 저런 길 따라서 쭉 걷는데,


    솔직히 엄청 멀더군요..!


    그리고 일본은 치안이 괜찮다곤 하나, 군데군데 솔직히 무서운 곳 많습니다..!


    왤케 어둑어둑 한 곳이 많은지...


    여성분들 조심하시는 게..!




    아무튼 쭉쭉 걷고 걸어서 아래 위치에 도착하였습니다!


    바로 오오에도 온천!!











    저는 오오에도 온천 티켓을 국내에서 미리 패스를 발급받아서 입장했습니다!


    패스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세요!!




    아무튼 내부에서는 신발 넣고, 신발 키 받고,


    입장권 보여주고, 팔찌 다시 받고, 유카타 골라서 받고,


    유카타 갈아입고 하면 됩니다..!


    대충 찜질방이랑 비슷해요~ 다만 일본어가 많이 들릴 뿐이지...ㅎㅎㅎㅎㅎㅎㅎ



    갈아 입고나서 나와서 찍은 첫 사진!!


    와우~ 스고이데스네~


    분위기 좋지 않습니까~?


    특히 모두 유카타를 입고 활보한다는 점이...ㅋㅋ


    유카타 뭔가 좋던데ㅋㅋㅋ


    아 다시 가고싶다.






    이렇게 입장을 하면 대부분 물건을 사는 곳이거나, 놀이시설, 식당으로 구축되어 있습니다.


    아래처럼 한식도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꽤 많거든요ㅎㅎ


    저런 식당이 한 16개 정도 되는 것 같더군요...







    음식을 주문해서 요로코롬 앉아서 먹는 답니다~









    하치 비슷한 모형도 있네요~








    그리고 기대하고 기대하던 족욕탕!!!


    근데 여기 밖이고 여행 당시 겨울이고,


    저기 앞에 분이 걸친 외투 없으면 엄청 춥더군요...










    아무튼 저도 걸치고선 발을 담그니 하나도 안 춥더라구요..!!!


    따뜻한 물에 발만 담가도 이런 기분이~~


    아 참고로 족욕탕 자리 잡기 엄청 힘들었습니다...


    혼자온게 무슨 죄라고... 좀 씁쓸하더군요... 다들 다 같이 앉아 있는게 보기 좋고,


    특히 커플들도 많이 찾아서 사무이 사무이 ~ 이러더군요...ㅎㅎ


    아무튼 한국 분들 굉장히 많고, 심지어 제가 갔을 땐 한국 아주머니들도 있었습니다 ~ㅎㅎㅎ


    어찌나 딱 봐도 ㅎㅎㅎㅎ 아무튼 기분 좋았습니다.


    아래 사진의 4명 오손도손 앉아있는 분들도 한국 분이더라구요ㅎㅎ












    유카타도 이렇게 뙇하고 입고 !!!!


    참 편하면서도 불편한 유카타 !


    요게 걷는게 불편해서 아장아장 걸어야 된다고하나~ㅎㅎㅎ










    후기:


    아무튼 이렇게 구성되어 있고,


    따로 온천을 즐길 수 있게 구비가 되어있으나,


    제가 봤을 때 온천 만한 것은 없는 듯 싶습니다...


    솔직히 유카타 갈아입고 들어서면,


    분위기만 좋지 한 20~30분 사진찍고 음식이나 간단한 놀이하다가 끝입니다...


    족욕탕도 길어야 30분 ??



    그치만.


    분위기도 좋고, 쌓인 피로도 풀기 좋은 시간입니다.


    마냥 다다미 같은 곳에서 누어서 쉬기도 하고,


    연인이랑 족욕을 즐기고~


    또한 온천도 나름의 묘미가 있어요!



    후기는 이렇게 작성했지만, 다시 도쿄에 방문하면 


    다시 갈 의향있습니다..!


    그땐 여자친구를 만들어서 갈껍니다!!


    그럼 이만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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