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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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in Osaka] 오사카 카츠규 in 도톤보리Travel 2018. 12. 18. 13:42
st 원래는 고기극장을 방문하려 했으나... 어마무시한 줄 때문에... 그래서 도톤보리 시내에 위치한 규카츠 집! 카츠규로 왔습니다!!! 내부는 주광등의 따뜻한 느낌의~ 한국인 분들 굉장히 많네요~ 사실 규카츠하면 모토무라 규카츠가 제일 유명하지만서도... 거까지 갈 허기가 아니기 때문에... 저는 살치살 규카츠를 시켰습니다!(1,490 엔) 보시는 바와 같이 뙇! 아주 얇디 얇은 부위로 나왔나봐유...남산 왕돈까스가 그립다아~ 여기서 소스가 참 많더라구요~ 한국어로 이렇게 규카츠 맛나게 먹는법! 저는 여러가지 소스가 있다만, 카레 소스와 반숙 계란이 아주 J.M.T 였습니다!! 나머지도 괜춘괜춘했어요~ 어느새 두조각... 눈물이 또르르... 그래도 간략하게 후기를 넣자면. 이 규카츠만의 특유의 맛!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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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궁맛집 포토 리뷰 2018. 2. 4. 09:23
오늘은 색다른 맛집. 중화요리의 세계로 빠져보려 합니다. 기가 맥히는 매콤하이 짬뽕 국물과 탕슉이 있다하여 성황리에 도착 했습니다! 자 유 궁 주문한 메뉴는 탕수육! 짬뽕! 볶음밥! 입구에 보니 길고양인 아닌 고양이가 기지개를 키면서 늘어지게 손님을 맞이하고 있네요~ 귀엽게 포즈를 취하는게 얼마나 재밌어 보이던지...ㅋㅋㅋ 먼저, 탕수육이 나왔네요! 근데 이 탕수육은 요리왕 비룡에 나오는 미미!! 들어간 재료의 조화가 너무 뛰어나더라구요! 피망의 향이 적절히 스며들어서 맛을 잘 살렸고, 옥수수 콘이 들어갔다란 걸 소스와 곁들여 먹으면 똭 입안에서 느껴져요!!! 정말 재료하나하나를 살려 넣은듯..! 결국 2명이서 먹기 힘든 양이지만 다 먹어버렸습니다!!!....... 너무 맛있으니까요... 다음으로 대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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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인 어반(in Urban)맛집 포토 리뷰 2018. 1. 28. 21:00
간만에 맛집 포스팅 들어갑니다! 추위를 무릅쓰고 후덜덜... 홍대로 나섰습니다!! 홍대에서 내려서 식당까지 얼마나 춥던지... 후후후. 오늘 소개드릴 식당은 인 어반(In Urban) 런치시간이기도 했지만 세트로 시켰습니다~ 세트 구성으로 하우스 샐러드(House Salad) 랍스타 테일 로제 파스타(Lobster tail rose Pasta) 안심 스테이크(Beef Tenderloin Steak) 식전 빵이 나왔는데 따끈하니 몸이 사르르 녹네요~ 피클과 함께 쏘옥~ 올리브 소스에 찍먹~ 샐러드로 먼저 후레쉬하게~ 낫 소주 후레쉬~ 다음으론 랍스터 테일 로제 파스타~ 전날 새우와 삼겹살과 소고기와 등등 막 때려 먹었는데도 이놈은..!!!! 참 맛있더라구요~ 랍스터가 질기지도 않게 잘 익혀 나와서 살살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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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우이동 감골오리맛집 포토 리뷰 2016. 10. 29. 23:48
16년 10월 기준 감골오리 메뉴 가격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회사 야유회 시즌. 야유회 일정으로 식당 섭외 차 북한산 하산 뒤 찾던 와중에 접하게된 '감골오리' 위치는 우이동 부근 북한산 근처이고 지도상으론 아래와 같죠. 초기 찬 세팅은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메인이 성대해서인지 몰겠지만. 개인적으로 파전 쪼가리 정도 있으면 좋겠다 싶네요. 저희는 2인 이었기에 사정사정해서 3~4인분 기준인 메뉴를 2인분으로 달라고 해서 아래와 같이 2인 부추오리구이를 주문했습니다! 위 고기가 얼추 익을 때 쯤이면 부추를 위에 올려서 같이 볶아줍니다. 먹기전이나 후에나 식감이나 텁텁함을 달래줄 동치미! 이것도 존맛! 위 부추오리구이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상에 보이는 깻잎을 특수 소스인 마 소스위에 올린 뒤, 오리와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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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명동교자맛집 포토 리뷰 2016. 9. 17. 13:25
명동교자 살면서 명동은 수도없이 가봤지만, 명동 교자 왜 먹지 왜 먹지 하면서 지나가곤 했다... 어쩌다가 점심으로 여까지 겨와서 먹게되었는데... 이럴수가... 내가 이제야 이걸 먹다니. 이 맛을 이제야 알게 되다니. 하며 엄청난 실수를 했구나 했다. 칼국수 치곤 국물이 특이하게 칼칼하다기 보단 뭐랄까 음... 다른 느낌이지만 꽤 조합이 잘 맞는다. 특히 칼국수 면도 일품인지라. 마늘김치와 먹으면 아주 그냥 끝내준다. 이거 먹으면서 보면 외국인들 특히 일본인들도 많은데 마늘김치 먹으면 아주 호되게 당하고 가겠거니 생각했다. 아무튼 따로 시킨 만두는 꼭 시켜서 한 번은 먹어봐야 한다. 왜냐면 다음에 와서 또 시켜서 먹게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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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나주곰탕맛집 포토 리뷰 2016. 6. 8. 06:36
허허허 나주곰탕을 모르는 이가 있는가 물어보신다면, 여기요 하고 자신있게 손 들었던 본인인데. 어제 먹은 나주곰탕은 여태껏 먹은 설렁탕, 육개장 뭐 시기탕 등 모든 탕들보다 확연한 맛을 보여줬다... 아니 이렇게 맛있는 걸 왜 지금에야 먹었을까...... 깍두기가 아직 잘 여물지 않아서 깍두기보단 겉절이가 훨씬 맛있더라. 겉절이만 한 포기 먹은 듯..... 아무튼 더 좋은 점은 동동주를 준다는 거..! 무료로..! 뭐 직장에서 점심을 먹게되면 조금먹는 거지만, 그 한 두잔의 여유란.....ㅎㅎ 아무튼 국물이든 뭐든 나주곰탕에 반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