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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동 후암연어식당 들어 보았는가, 연어 삼합이라고. 묵은지와 연어, 고기까지 싹다 입에다가 골인 시키느라고 아주 위가 호강을 하는 저 자태. 소주가 자동으로 똑 넘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아직도. 장을 찍어서 연어만 맛봐도 그만. 말 그대로 연어식당이기에 연어가 주종목. 한적한 골목에 어울리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