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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오사카 라피트 후기! - 국내 클룩 결제 후 수령Travel 2019. 2. 19. 22:13
급하게 여행계획을 짜다보니
지난날의 실수를 다시금 안하고자
또한, 저와 같은 실수를 드리지 않고자!!
오사카 라피트(Rapit) 후기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출처: OsakaStation.com]
자 여기 철인28.... 아니 오사카 라피트!는
이미 많은 오사카 여행 계획자들께서는
익히 아시리라 자세한 설명은 Pass!
이녀석을 국내에서 사면 싸게 갈 수 있다고 하는 부분...
(But, 작년 12월 기준 국내 결제 9,700원
오사카 현지 결제 1,430엔[현재일 환율기준 환산 : 약 14,500원)
* 다만 아시다시피,
수령처 수령한게 라피트 티켓이아닌 라피트 교환권입니다!
라피트 교환권을 다시 라피트 열차 티켓 구매 창구에서 교환하여 티켓표를 바꾸는 방식이죠.
[지금은 또 12,000원 이네요 쩝...]
대략 3천원 좀 넘게 싸기도하고 똔똔이기도 합니다...
벗뜨...
여행하면 뭐다?!
시간이 생명이다!
클룩(Klook) 결제로
현지 수령 방식을 택한 저는
공항 내 HIS 카운터에서 수령을 하러 갑니다...
얼추 카운터가 다와갈 때쯤
웬줄이...
맛집인가...
하던 줄이 라피트 패스 교환권 수령처 줄이라..!!!!!
으악....
맛이가서 안받고 갈 순 없으니 30분 가량 기다렸습니다 .... ㅠㅠ
어찌되었든 그때 당시만해도
여행이니까 그래! 이정도야! 하고
수령하자마자 기뻐서 슉슉 털어버리고 갔지만
지나고나서 보니 정말 극혐이었구나 싶더랬죠...
(워낙 성미가 급해서인지 카운터 직원들이 느릿느릿 처리하는 것도 거슬리브리고... ㅡㅡ^)
암튼 다시금 오사카 계획을 세우고 있는 요즈음..!
유심도 맛이 가게 했지만, 이번만큼은 걍 현지에서 구매해야지 ^^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절약을 가하시겠다시는 분들은
싸게싸게 국내에서 결제하여 수령하셔도 좋겠지만..!
언제 또 올지 모르는 여행의 시간을 대기로 버리고 싶지 않으신 분들께선!
현지 결제하여 수령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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