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오사카에서 애니텔 유심 사용기! - 으으 구려구려

정말 후기남겨야지 하던걸 이제야 남기네요!

여행 다녀온지 2달좀 넘어서!

가격이 싼건 둘째치고!!!!

후쿠오카에서도 유심으로 눈탱이맞아서

내 기필코!!! 소프트방크! 안쓰겠다!!

했던게 엊그제였는데...

( * 소프트방크가 문제였는지, 아님 어떤 정책이 문제였는지 I don't know...)

후쿠오카 후 오사카 여행에도 눈탱이 유심을 구매했다가

굉장히 처참한 결과를 맛봤죠...

저는 애니텔이라는 업체에서 판매하는

유심을 구매했습니다!!

쿠팡에서 말이죠...

구매해서 공항 수령해서 수속밟고 착륙까지 좋았죠~

유심을 갈아끼고 키는 순간부터 악몽의 시작...

분명 저는 

'SoftBank'

'3일'

'4G LTE 무제한'

요래 택했는데...

택도없는 4G... 우리나라가 IT 강국인가...

애니텔이 잘못했나...

SoftBank가 잘못했나...

왜 나만갖고 그래!!!

어김없이 느릿느릿 기어가는 듯한 데이터 속도... 쩝...

증거사진이라도 찍어뒀어야했는데ㅠㅠㅠ

너무 속터져서(가뜩이나 혼자 여행에선 정말 노답이죠...)

가끔가끔 잘터지다 느린 데이터로 꾸역꾸역 여행을 다녔네요...

정말 이런 말도 안되는 데이터...

저만 그런가요??

다들 느리게 터지지 않았나요??

다른 꿀팁이 있다면 공유좀 부탁드립니다ㅠㅠ

이번 여행에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고민이네요...

차라리 로밍을 질러버려야겠습니다!!!

Anyway.

현재까지 써본 경험으로는

포켓와이파이 >>>>> 유심

(단, 와이파이 주렁주렁 달고다니긴 여간 귀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