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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내일(Demain) 리뷰Book 2015. 6. 11. 15:53
기욤 뮈소는 지극히 읽기 편한 소설류 중에 하나로 군대에서 꽃을 이루는 소설 중에 하나이다.
오랜만에 기욤 뮈소의 책을 읽었는데...
여전하시네요... ^^
스펙타클함을 겸미한 이 소설은 왠지모르게 계속 읽어야 하는.
이런 법칙이 존재하는 것 같다...
가령 다음 역에서 내려야하는데 뭔가 계속 읽어야 겠다 싶어서 더 읽고난 뒤 이상한 역에서 내리는??
무튼 이번 소설은 약간 시간의 상대성 이론?? 이라 주로 말하나?
'이프 온리', '프리퀀시'와 같은 부류라고 책정했다.
정확히 1년 텀으로 현재와 미래간의 이메일을 주고받는 컨셉으로 발단이 좡좡 이뤄진다.
나는 항상 이러한 시간의 본질에 대해 다루는 내용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프리퀀시는 아빠와 아들의 소통을 할때마다 역사가 바뀌는 장면을 계속해서 보여줬기에...
이 소설에서는 처음 장면의 현재와 마지막 장면의 현재부분이 역사(미래)가 바뀐체로 진행된다.
아... 너무 장황하게 말도안되게 풀어놓는 것 같다.
읽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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