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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차이나타운(Coin Locker Girl) 리뷰Movie 2015. 7. 22. 23:09
하.
어느정도 반전은 예상했다만.
엄마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이
이 영화에서는 통용되지 않는다.
스토리는 다들 주말마다 하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많이들 보셨을 거라 생각된다.
나 역시 그랬기에 뭔가 저렇게 끝나겠지 하다가. 느와르는 놓쳐선 안되겠다 싶어서 봤는데
그 뒤에가 정말 맘에 든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어떤 빚쟁이의 자식이. 아놔.
그렇게 할 수 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그런 연기부터가 난 오점이라고 생각됨.
약간 설정인지 모르겠으나, 인천에 정말 그런 곳. 차이나타운이 정말 그런 곳일지 무서움.
차이나타운 되게 관광지 느낌으로만 봤는데.
영화로 담아낸 분위기는 딴판이어서 좋았음.
왠지 영화 소개 프로그램의 전개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그래도 봐보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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