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미션 임파서블 3(Mission Impossible)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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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3 (2006)

Mission: Impossible Ⅲ 

8.8

감독

J.J. 에이브럼스

출연

톰 크루즈,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빙 라메즈, 빌리 크루덥, 미셸 모나한

정보

액션, 어드벤처 | 독일, 미국 | 124 분 | 2006-05-03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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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제야 스파이 하고 싶단 생각 들 정도로 재밌었음.

3편이나 연달아 보니깐 톰 크루즈가 질릴법도 했었지만, 

이번 편은 정말 몰입도 높고, 스토리도 제일!

스토리는 현역 첩보 활동을 그만두고 양성을 담당하게 된 톰 크루즈.

점차 안정된 생활을 하기 위해 한 여자와 약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려 하나.

상관의 제의로 다시 한 번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준비를 한다.

이러면서 시작되는 미션 임파서블.

이번 화는 영화의 중반부를 초반에 보여주는 기법?을 보여줬다.

사람들로 하여금 어느정도 예상된 시나리오를 그려보게 하기 위한 아주 좋은 기법.

그리고 1편부터 정말 깨알같이 자랑하는 얼굴 덕지덕지 그거. 변장이라고 해야하나.

점점 개봉 시기가 올라가서 그런지 눈에 더 잘 들어오는 것 같다.

거의 마지막 장면에 쉬지도 않고 뛰는 한 10초? 정도 전력 달리기를 톰 크루즈가 하는데 정말 멋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