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루퍼(Looper)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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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 (2012)

Looper 

8.1

감독

라이언 존슨

출연

조셉 고든-레빗, 브루스 윌리스, 에밀리 블런트, 폴 다노, 노아 세건

정보

SF, 액션 | 미국 | 119 분 | 2012-10-11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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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세 번은 본 듯한 영화 루퍼.

말 그대로 loop loop loop.

시간을 loop 한다는 개념을 도입한 영화이다

시간 개념을 도입한 영화는 그들만의 시간 이론을 도입시켜 만들어서 독특하면서도 

잘 엮지 않으면 식상한 맛이 있기 마련이다.

줄거리는 

조 토끼 씨의 직업인 청부 살인업자로 일하면서 타겟을 죽이고 난 뒤,

나온 보상금을 통해 먹고 살아가는데, 보통 은괴를 주다가 금괴를 찬 타겟인 경우 은퇴를 하게 된다.

금괴를 찬 타겟은 미래의 자신으로 남은 여생을 보상금을 통해 살다가 죽게되는 비련의 신세가 되는 것이다.

여기서 조 토끼 씨가 결국 자신의 타겟을 죽이지 못하고, 이야기는 미래의 조 토끼 즉, 브루스 윌리스가 

미래를 바꾸기 위해 미래의 악덕업자를 죽이기에 진행된다.

흔히 시간 여행의 개념 중에서 과거의 일을 살짝이라도 건드리게 되면 

미래에 대한 부분이 조금은 바뀌거나 아예 뒤틀리거나 하는 개념을 도입한다.

그 유명한 Back to the future 에서도 예전부터 도입했던 이 개념.

항상 이런 류의 영화를 보면 시간 여행을 통해서 매번 반복되는 순환(Loop)이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 영화는 그러한 Loop를 캐치해서 특성화 했다고 생각된다.

Loo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