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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러브 인 비즈니스클래스(amour & turbulences) 리뷰Movie 2015. 8. 3. 21:18
러브 인 비즈니스클래스.
원제는 Amour & Turbulences.
제목 그대로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다시 엮이는 사랑.
줄거리는
두 주인공이 뉴욕발 파리행인 항공기 안에서 다시금 싹트게 되는 스토리이다.
앙투완과 쥴리는 어느 누가봐도 적절한 사랑의 공식으로 이어나갈 커플이었다.
하지만 엿같은 상황으로 이별을 면치 못하고,
그 후 비행기에서 앙투완이 쥴리를 잡으려 한다.
그러면서 둘의 추억을 쥴리는 회상을 하며 흔들린다.
이 영화에서 가장 주목할 장면은
이 둘의 사랑을 헤쳐나가는 방법.
항공기 난기류 시에 죽음에 쳐했을 때 나온 진심의 말들.
마지막 장면.
이 마지막 장면은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너무 행복하고,
벅차오름을 보여준다.
현실에 안주한 약혼남과의 어이없고 재미없고 그저그런 결혼생활보다는
놓쳐선 안될 면접자리에서
면접관에게 사랑하는 여자를 잃은 것에 대한 한탄을 하고 본심을 표현하며
바람둥이가 아닌 정말 1 way 적인 사랑을 보여준 앙투완의 모습은
정말 멋진 모습이고 이 둘의 마지막 장면의 재회는 아름다움이라 표현해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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