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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어글리트루스(The Ugly Truth)) 리뷰Movie 2015. 8. 3. 21:32
흔히 말하는 불편한 진실.
The Ugly Truth.
자신의 완벽한 남자 픽업 기준을 세워서 남자를 결단하는 커리어 우먼.
케서린 헤이글.
익살맞은 연기자로 남여관계의 불편한 진실을 알리는 액터.
제라드 버틀러.
이 둘이 사랑에 빠지게 되는 스토리로.
꽤 옛느낌을 내곤하는 영화라고 볼 수 있다.
처음 만남은 케서린이 제라드가 방송하는 프로에 전화를 걸어 싸이코 여자로 자신이 보여지게 되고
다음 날 자신이 연출하는 프로에 액터로 오게된다.
자신이 꿈꾸던 상이 아닌 이 남자. 제라드를 편견에 휩싸여 좋지 못한 감정으로 시작을 한다.
이 와중에 이웃으로 자신의 기준에 부합한 완벽한 남자와 만나게 되고,
제라드의 연예 코칭을 통해 이 남자와의 연애를 하게 된다.
영화가 점점 물이 올라갈 때쯤, 케서린은 제라드의 면에서도 자신의 기준과 부합하는 기준을 보면서
익살맞고 여자와 남자의 관계 즉, 사랑에 대한 관계를 지 멋대로 치부하던 남자가 아닌
한 여자에 대한 진심어린 말을 통해 제라드에게 빠지게 된다.
이 영화는 지극히 남여간의 관계에 대해 팩트를 던지면서도
어느 정도 일치하는 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마지막 장면에 왜 날 사랑하는지에 대한 물음을 제라드에게 던진다.
솔직히 왜 사랑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필요할까??
사랑한다는데 이유가 필요할수 있을까?
그 단어 하나로도 충족이 되는게 아닐까 싶은
느낌을 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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