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함께 있을 수 있다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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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을 수 있다면

Hunting and Gathering 

8.5

감독

끌로드 베리

출연

오드리 토투, 기욤 까네, 로랑 스타커, 프랑수아즈 베르탱, 알렝 스턴

정보

로맨스/멜로, 드라마 | 프랑스 | 97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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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무드인디고'볼라고 했으나 부득이하게 이 영화를 선택해서 보게됬다.

주연인 오드리 토투와 기욤까네... 나머지 한 명은 잘 모르겠음...

이둘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선택하지 않았나 싶다.

영화는 세명의 주연의 각기다른 상을 보이는데 진행되가면서 서로 달라지는 걸 보인것 같다.

점점 전개가 진행되면서 오드리 토투와 기욤까네가 알수없는 미묘한 전선이 흐르다..

결국 둘이 관계를 갖는데 

오드리 토투는 사랑이 아니라 말하고, 

 

기욤 까네는 사랑이라 생각을 했기에 상처를 입고 결국, 멀리 떠나기를 결심하는데,

이때, 오드리 토투의 감정선 변화가 안절부절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연기를 너무 잘 표현했고, 결국 둘의 사랑은 이루어진다.

벌써 8년이나 지난 영화라 그런지, 조금 마무리가 옛날식이긴 했지만, 

아름다웠다. 결국 둘의 사랑을 인정을 하게되었고,

 

보는 내내 좀 빠르게 전개되는 걸 느꼈는데, 역시나 원작이 소설이 있단다.

소설로 읽어보는 것이 더 나을 듯 싶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