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버드맨(Bird Man)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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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맨 (2015)

Birdman 

7.4

감독

알레한드로 곤잘레츠 이냐리투

출연

마이클 키튼, 에드워드 노튼, 엠마 스톤, 나오미 왓츠, 자흐 갈리피아나키스

정보

코미디, 드라마 | 미국 | 119 분 | 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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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다른 평은 모르겠고. 

내 느낌대로 작성하자면.

프리뷰를 포함하여 총 3번의 플레이를 하면서, 바뀌는 키튼의 심경.

어찌보면 감독은 마이클 키튼이라는 배우에 포커스를 맞춘 영화를 만들어낸게 아닌가 싶다.

어렴풋이 기억나는 키튼식 배트맨. 

그 후. 조지 클루니의 배트맨으로 히트를 치고 그는 배트맨으로써의 명성은 떨어지고

조지 클루니가 모든 명성을 얻는 것에 대한 한탄을 하기도하는 장면.

마지막 장면은 조금은 난해하기 짝이 없다.

예상했던 것은 마지막에 키튼이 프리뷰 플레이를 제외한 첫 개막 플레이에서 진짜 총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킬. 자신의 사망으로 포장할 것 같았다.

배우라는 위치가 어떤지 모르겠으나, 한 때의 명성을 잊지 못한 체 대중에 대한 여러 두려움...

나이가 들면서 묻혀지는 건 아닌지에 대한 회한...

임펙트있는 자신의 사건으로 세상에 길이 남을 수도 있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