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vie] 살인의뢰 리뷰Movie 2015. 6. 11. 16:15
스토리는 평이한 구조로 적당하게 흘러가고 편평하게 진행된다.
이 영화를 보면서 맨날
'차실장~ 차실장~' 하던 김상경이 비극의 경찰역할을 맡은 것 때문에 매치가 잘 안됬지만,
소름돋는 싸이코 패스도 아닌 그냥 싸이코인 박성웅의 연기는 여느 여자분들은 밤에 생각 나실듯...
줄거리는 이렇다.
김성균과 윤승아는 부부이고 알콩달콩한 장면은 안나오지만 신혼 초기의 부부이다.
그의 오빠인 김상경은 경찰이고, 박성웅은 희대의 살인마인데,
이 비극을 윤승아가 맞이하게 되고, 그에 따라 처참히 파멸하는 김상경과 김성균.
김상경은 매일 술에 쩔어살고, 김성균은 종적을 감추면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자칫 잘못하면 악마를 보았다 부류로 나아갈 수도 있지만, 적당히 다른 코드로 흘러가는 것도 있다.
제일 기억에 남는 씬은 목욕탕에서의 터미네이터(?)씬이다.
박성웅과 난도 할배의 대전은... 무슨 터미네이터 인줄...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vie] 퍼펙트 센스(Perfect Sense) 리뷰 (0) 2015.06.11 [Movie] 버드맨(Bird Man) 리뷰 (0) 2015.06.11 [Movie]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 리뷰 (2) 2015.06.11 [Movie] 그녀(her) 리뷰 (0) 2015.06.11 [Movie] 칼리포니아(kalifornia) 리뷰 (0) 2015.06.11 [Movie] 슬로우 비디오(slow video) 리뷰 (0) 2015.06.11